*12월 31일 서신.

 

주 안에서 함께 동역자 된 모든 분들께 주의 은혜와 평안을 전합니다.

 

올 한 해도 부족한 자와 이 땅을 위해 함께 동역자 되어 주시고 신실하게 섬겨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ㄴ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9:8).”

 

[6기 컴퓨터 수업 졸업식]

 

올 한 해도 모든 은혜를 넘치도록 부으사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의 은혜와 사랑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역의 위축과 잠시 나갔던 팀원들이 돌아오지 못하고 자녀문제로 갑자기 사역지를 떠나는 팀원도 있었고 탈진으로 넘어진 팀원도 있으면서 깊은 팀의 위축도 있었습니다. 외국인이 없는 이 도시에서 사람들의 끊임없는 시선과 놀림들도 개인적으로 지치고 위축되게 하였습니다. 돌아보면 올 한 해는 그저 생존만을 위해 이곳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곳에 남아 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 나의 아무것도 아님을 매일 주께 고백하고 매일, 하루의 부으시는 주의 은혜와 사랑으로 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주께 고백할 수 있는 것은 “그리ㅅ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ㅅ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후 1:5).”입니다.

 

[6기 재봉수업 학생들]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 매일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붙드시며 도우시는 주의 은혜와 사랑을 안에서 온전히 ㅈ님으로만 살게 하셨습니다. 재봉수업과 컴퓨터 수업을 통해 계속해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복ㅇ을 나누게 하셨습니다. 함께 일하는 비서와 계속해서 복ㅇ을 나눌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곳 현지 모임들과도 관계를 맺게 하시고 이 땅의 주의 몸된 교ㅎ를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다음 주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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