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자 서신. 지난주에 이어서.

 

정말 오래된 건물에 부엌과 거실 외에는 밝지도 않고. 그나마 주인이 집수리를 해준다고 해서 조금은 나은 상태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을 기대합니다. 머무는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웠는데 약간의 두려움과 기대감이 찾아왔습니다. 어떤 힘에 이끌리어 계약을 했기에 기도하면서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기면서 두려움이 기대감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졌습니다.

 

터키 상황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지금 라마단 기간입니다. 코비드로 인해 라마단 기간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4 월 30 일부터 5 월 17 일까지 완전 봉쇄를 선언했습니다. 7 만명이 웃도는 확진자를 3 천명까지 내려서, 유럽에서 관광을 위해 나라들을 개방하려는 것에 발맞추기 위한 조처라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비전

몇몇 선생님들과 함께 이제 얼마남지 않은 사역 기간동안 이 곳에서 우리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고민하면서 사역의 가능성들에 대해서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중지를 모은 끝에 개혁주의 신학을 가르치는 (신학교도 좋고 성경학교도 좋고,) 것에 초점이 맞추어졌습니다. 크게 시작하기 보다 한 사람이 됐던 두 사람이 됐던지 현재 교제하고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것까지 마음이 모아졌습니다, 이단이 들어와도 이단인지, 건강한 신학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도 분명하지 않은 이곳에 건강한 신학을 전수하여 튼튼한 교회가 세워질 것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개인 사역

생활이 통제된 상황이지만 감사하게도 인터넷이란 매개체를 통해 계속적인 강의나 룬련 사역 또는 훈련을위한 모임들이 되고 있어서 심심하지 않습니다.

6월에는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로 웍샵하러 가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접종이 끝나서 항체가 생겨 좀 더 자유롭게 다니며 팀원들을 만나고 서로 세워주는 기회들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억해주세요

 

  1. 5월 6, 7, 12, 13일에 한국 선교사 후보생 오렌테에션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시차로 인해이곳은 새벽 4시가 되네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2. 통제가 끝나고 나면(5월 17일) 이사를 할 예정입니다. 집수리가 그 때까지 잘 끝나고 또 새로운 보금자리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3. 6월 13일-25일까지 중앙 아시아 어느 나라에 웍샵을 갈 예정입니다. 코비드 이후 처음으로 방문하는 지역입니다. 장애가 없게 하시고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상황에 함몰되지 아니하고 우리의 모든 세포가 하나님께로 향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자녀들에게도 가르쳐 혼란한 세상에서 승리하는 모두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이경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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