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자 서신입니다.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 정국이 다시 한국 뿐 아니라 세계를 흔들고 있습니다. 미얀마, 아프칸 사태 등을 보면 서 이런 의문을 가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성큼 다가온 것일까요?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더 “마음을 지키고, 믿음의 경주”를 해야할 것입니다

 

현재 상황

코로나로 인해 닫혔던 국경들이 하나 둘 열리기 시작하면서 사역의 기회가 열렸습니다. 6 월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미니 컨퍼런스가 있었고 거기서 건강한 팀에 대한 웍샵을 인도하였습니다.

 

원래는 키르키즈스탄에서 컨퍼런스가 있었어야 하는데 코로나 확진자들이 팀에서 나오면서 작은 컨퍼런스를 갖게 된 것입니다. 비쉬켁에서 교단 사역자들과도 교제를 나누었고, 우리 회사 사람들과도 만나 그들의 기쁨과 어려움도 함께 나누기도 하면서 이런 와중에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7월에는 꼭꼭 닫혔던 문이 열리면서 드디어 모로코를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제가 터키 항공을 7년 정도 탔는데 처음으로 비지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아주 편하게 4시간 반의 여행을 아주 부자인 것처럼 거만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팀들과 얼굴을 보면서 좋은 교제도 나누고 거주증이 나오지 않아 불안정하게 사역하는 팀들을 보고 그들을 위한 기도를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스탄불로 돌아온 그 다음에 바로 단체 대표의 거주증이 나오면서 다른 사역자들의 거주증에 대한 가능성이 훨씬 커졌습니다, 할렐루야!!

 

8월에는 타지키스탄 컨퍼런스를 참석하기로 되었습니다. 기다리는 중에 사역자들 중에 확진자들이 생기면서 컨퍼런스를 강행할 것인가 취소할 것인가 설왕 설래 하다가 결국 날짜를 며칠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상황이 있었지만 그 나라를 방문하게 되었고 역시 팀원들의 사역지를 돌아보소, 컨퍼런스에서 그들의 나눔을 통해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에 이어집니다.

Write a comment:

*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Copyright©2017 Sydney Korean Presbyterian
시드니한인장로교회 All rights reserved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