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자 서신입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웃음 포인트)

타지키스탄 가는 비행기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복도 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제 양쪽에는 각각 아이를 데리고 탄 부인 둘이 앉았습니다. 비행기 이륙 전부터 저를 사이에 두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화장실 가면서 승무원에게 그들의 마스크 착용을 권유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제 자리에 돌아가는 중에 승무원이 왔고, 마스크 쓰지 않아도 위험하지 않다. 그리고 “너도 마스크 벗고 싶으면 벗어도 돼” 비행 내내 마스크 2 개를 쓴 사람은 저 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집으로

백신 접종을 힘으로 인해 모로코에서 그리고 타지키스탄에서 돌아올 때는 코비드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여행 할 때 마다 코를 얼마나 찔러댔든지 ㅋㅋㅋ…

집으로 돌아오니 이웃들이 묻습니다. 또 외국으로 나가냐고.. 이들에게는 돈 벌러 외국 나가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의 신분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것 또한 거짓말은 아니구요. 제가 사역을 함으로 우리 아버지께서 생활비를 주시니까, 엄격이 말하면 돈 벌러 나가는 것 맞습니다.

 

당분간 터키 밖으로 나갈 일이 없습니다. 이웃들도 좋아합니다. 6 월 1 일 이사 와서 이 집을 비운 시간이 더 많으니 말입니다.

 

 

LIFE 웍샵

그동안 지도자 훈련을 위시한 모든 훈련이 줌이나 온라인으로 진행되다가 드디어 대면해서 웍샵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코비드 제한에서 자유로운 이스탄불에서 10월 마지막 주에 훈련이 계획되었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23명이 등록했고, 8명의 강사와 2 명의 아이 돌봄이 그리고., 3명의 아가들이 참여합니다. 다들 강제 격리 속에 있다가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에 웍샵하러 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8일 동안 집중 훈련할 것이고 또 각각 다른 지역에서 섬기는 이들이 함께 모여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는 귀한 시간이기를 기대합니다

 

**다음 주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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